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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Fa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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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파탈(Tech Fatale)은 기술(tech)과 팜므파탈(femme fatale:치명적 영향력을 가진 여자)을 합친 신조어입니다. IT업계에서 새로운 제품에 적극 관심을 갖고 구매를 하는 여성들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테크파탈이란 말이 생겨났습니다. 테크파탈은 마크 펜, 키니 잴리슨의 마케팅 서적인 `마이크로트렌드'에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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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나 저제가 기다리던 옴니아의 국내 출시 소식입니다.
SKT, MS와의 공조로 SKT 서비스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단말기, MS가 잘 돌아가는 단말기로 자리매김할 듯 합니다.
메이저 3사가 전략적으로 뭉쳤으니 뭔가 기존의 폰들과는 많이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 통신사 - OS사 - 단말제조사의 얼라이언스가 강화되는 건가 하는 우려도 살짝 드네요.


'T 옴니아' SCH-M490



사진으로 본 옴니아의 외형은 햅틱2와 '매우' 비슷합니다.
다만 통화 버튼과 종료 버튼 사이에 위치한 것은 '핑거 마우스'라고 해요.
얼마나 유용할지는 직접 써봐야 알겠지만, 터치펜 없이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손톱을 조금 길러 보는 것도 활용도와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일 듯!
(실제 저는 터치폰 사용 시 내장 펜 대신 손톱 가장자리를 애용합니다 ㅎㅎ)

옴니아 스펙이야 뭐..익히 알고 있던 대로 여지껏 국내 출시된 폰 중 최강 스펙이고요,
일반 단말기 - 스마트폰의 갭이 있기는 하지만 터치웹폰보다 몇몇 부분에서 우세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내장 메모리의 용량에 따라 2종류로 출시된다고 알고 있는데,
SCH-M490 출시 기사만 뜬 걸 보면 고용량 단말은 추후 출시될 예정인가 봅니다.

관건은 스마트폰을 얼마나 일반 사용자에게 소구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일 텐데요
이건 옴니아가 시장에 풀리면 대리점에 가서 한 번 만져보고 판단해야 할 문제인 듯 합니다.

옴니아의 출시에 고무적인 부분은 기존에 스펙 다운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삼성전자가 정말 오랜만에 스펙업된 단말을 출시했다는 것이고, 우려스러운 부분은 위에서도 언급했듯 공룡들의 연합이 횡포가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무튼 시작은 좋은 것 같네요.


글로벌 전략폰 'T 옴니아'로 국내 출시




삼성전자·SKT, 'T 옴니아'로 新 모바일 세상 연다 
 
 
올 하반기 전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폰 옴니아가 드디어 국내 시장에 상륙한다 .

'IT업계 절대강자'인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 SKT 김신배 사장,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발머 최고경영자 (CEO)는 3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한국형 옴니아인 'T 옴니아'(SCH-M490)를 처음 공개하고 이달 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T 옴니아'는 라틴어로 'everything'이라는 의미의 OMNIA와 SKT가 제공하는 미래형 모바일 세상을 뜻하는 'T life'가 합쳐진 이름으로 휴대폰 하나로 PC와 멀티미디어 기능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이다.

'IT업계 절대강자'들, 모바일 인터넷 주도권 확보 공조

'T 옴니아'는 MS의 윈도우 모바일 6.1을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국내 소비자 감성에 최적화된 햅틱 UI, PC에 버금가는 강력한 멀티미디어와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날씨 화면, 빌트인 멜론 서비스, 싸이월드 2.0,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MIM) 등 SKT 전용 서비스 이용을 극대화하여 해외향 옴니아보다 한층 더 강력한 '한국형 옴니아'로 탄생해 국내 휴대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날 발표회에 참석한 CEO들은 한 목소리로 이 제품을 통해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과 모바일 인터넷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기대감을 드러내 주목을 끌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최지성 사장은 "'T 옴니아'는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한국형 옴니아'로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삼성 휴대폰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휴대폰으로, 새로운 모바일 인터넷 세상을 여는 창(窓)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T 김신배 사장은 "'T 옴니아'는 SK텔레콤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삼성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첨단 기술이 잘 결합된 휴대폰”이라며 “한국 소비자 입맛에 맞는 누구나 쓰기 쉬운 친숙한 스마트폰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발머 CEO는“윈도우 모바일 6.1이 탑재된 'T 옴니아'는 업무와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생산성, 멀티 미디어 기능을 완벽히 통합하여 사용자들에게 놀라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금까지 이런 휴대폰은 없었다", All-In-One 풀터치스크린폰

'T 옴니아'는 7.2Mbps 속도의 3G 서비스와 WiFi로 초고속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C 기능, PMP를 능가하는 멀티미디어 기능 ,위성 DMB, GPS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단말기에서 구현한 올인원 (All-In-One) 풀터치스크린폰이다.

우선 주목할 것은 사용자 친화적인 UI. 햅틱 UI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새로운 UI를 탑재해 사용자가 기능이 많아 복잡한 스마트폰을 마치 PC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날씨, 포토 전화번호, 메뉴 등을 바로 볼 수 있는 '투데이 대기화면'은 손가락으로 마치 책장을 넘기는 것처럼 화면 이동이 가능한 플릭 기능을 적용해 편리함과 더불어 디지로그적 감성도 살렸다.

날씨화면은 날씨(비, 눈, 해 등)와 시간(낮, 밤 등)에 따라 화면의 이미지가 자동으로 변하고 포토 전화번호 화면은 자주 연락하는 전화 번호를 최대 21개까지 보여준다.

'위젯(Widget)'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사용빈도가 높은 뉴스, 날씨, 증권 등 정보를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토록 했고 와이드 캔버스 화면(1920×800)을 채용해 다양한 위젯 배치가 가능하다.

또한 휴대폰을 가로로 기울이면 멀티미디어 메뉴로 바로 이동하고, 동영상이나 음악 재생시 휴대폰을 뒤집어 놓으면 무음으로 되는 에티켓 모드, 3D 멀티태스킹 화면 등 사용자에게 재미를 주는 다양한 요소도 강화됐다.

윈도우 모바일 6.1버전 채용과 초고속 CPU 탑재로 Word, Excel, PPT 등 다양한 문서편집이 가능하고 푸시이메일, 일정관리, 명함인식, 인터넷 풀브라우징, 다양한 윈도우 모바일용 응용프로그램 등 PC에 버금가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3.3인치 WVGA 고해상도 대화면, DivX 재생이 가능한 터치플레이어, 삼성 독자 음장기술인 DNSe(Digital Natural Sound engine) 탑재 등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다.

또, 최대 16G 대용량메모리, 500만 화소 카메라, 위성DMB, 블루투스2.0, Wi-Fi, GPS 등 첨단 기능을 담았다.

삼성전자의 옴니아는 6월 싱가포르에 출시된 이래 그 동안 영국, 이태리, 중국 등 세계 43개 국가에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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